文대통령, '강진 피해' 아이티 위로 "가슴 아파...조속한 수습 기원"(종합)
파이낸셜뉴스
2021.08.16 15:45
수정 : 2021.08.16 15:45기사원문
아리엘 앙리 아이티 총리에 위로전 보내
SNS 메시지 통해서도 위로 메시지 발신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16일 아리엘 앙리 아이티 총리 앞으로 위로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아이티 국민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아이티 국민이 하나가 되어 조속한 수습과 복구가 이루어지길 기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8월 14일 아이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손실이 발생한 것을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총리님과 아이티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리님을 중심으로 아이티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이번 사태가 조속히 수습되고, 지진 피해자와 그 가족, 그리고 아이티 국민 모두가 슬픔과 고통으로부터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대한민국 정부는 아이티의 긴급 구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노력에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아이티를 강타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15일 현재까지 1297명이 숨지고 최소 28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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