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전화만족도 최우수공무원, 오혜선
파이낸셜뉴스
2021.08.29 18:43
수정 : 2021.08.29 18: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과천시는 3월부터 6월까지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최우수 직원으로 오혜선 환경위생과 주무관을 선정하고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평가는 외부 전문조사기관이 주관해 각 부서 해당 업무와 관련해 2~3차례 문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문적인 상담능력보다 친절도 및 답변 충실성, 호응도 등 전반적인 수신 태도에 중점을 두어 평가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29일 “향후에도 이와 같은 시민 만족도 평가와 진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문제점을 발굴, 개선하고 보다 수준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가 시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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