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85명 신규 확진…요양병원 또다른 감염 시작
파이낸셜뉴스
2021.08.30 10:09
수정 : 2021.08.30 10:09기사원문
동구 24명, 달서구 18명, 북구 17명, 서구 9명, 남구·달성군 각 6명, 수성구 3명, 경산·거창 각 1명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19명이 집단감염되는 등 대구가톨릭대병원에 이어 또다른 집단감염의 전초가 될 지 시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5명(지역감염 83, 해외유입 2)으로 총 확진자는 1만3595명(지역감염 1만3305, 해외유입 290)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38명으로, 지역 내외 11개 병원에 339명, 생활치료센터에 398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남구 대구가톨릭대병원 관련으로도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난 21일 간병인 1명이 최초 확진된 후 관련 누적 확진자는 열흘 만에 161명(의료기관 149, n차 12)이 됐다.
북구 소재 동전노래방 관련으로 5명이 확진, 총 확진자는 79명(종사자 3, 이용자 19, n차 57)이다.
또 서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이 8명 추가됐다. 지난 25일 학생 1명에서 시작한 뒤 학생과 교직원 등으로 확산해 누계는 30명(학교 18, n차 12)이 됐다.
중구 소재 콜라텍 관련으로 1명이 확진, 22명(콜라텍 16, n차 6)이 총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달성군 소재 사업장2 관련으로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7명(종사자 6, n차 12)이다.
북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총 확진자는 12명(어린이집 7, n차 5)이다.
동구 소재 의료기관2 관련으로 19명이 확진됐다. 의료기관 내 유증상자 발생에 따라 시행한 전수검사 및 접촉자 검사에서 19명(의료기관 18, n차 1)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북구 소재 소매점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 2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검사에서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9명(소매점 6, n차 3)이다.
남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타 지역 확진자의 노출 동선으로 이용자 등에 대한 검사에서 5명이 확진, 총 5명(유흥주점 3, n차 2)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30일 오전 0시 현재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30만2880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54.3%), 접종완료 61만2775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25.5%)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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