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텍 공모가 2만8000원 확정

파이낸셜뉴스       2021.08.30 18:31   수정 : 2021.08.30 18:31기사원문

코스닥시장 상장을 준비 중인 신재생에너지 소재부품 강소기업 와이엠텍은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을 12% 초과한 2만8000원에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와이엠텍이 지난 25~26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630개 기관이 7억1239만8000주를 신청해 1696.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와이엠텍이 정한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1000~2만5000원이었다.

그런데 수요예측에서 전체 참여 기관의 98%(1598곳·미제시 포함)가 밴드 상단을 초과하는 금액을 제시하면서 회사는 최종 공모가를 2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상장을 주관한 KB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국내 기관투자자 다수가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지속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고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전기차(EV) 릴레이를 국산화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상장 후 일정 기간(15일~6개월)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한 기관은 총 512곳으로 전체 참여 기관의 31% 수준이다.

와이엠텍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8월 31~9월 1일 진행된다. 상장 예정일은 9월 10일이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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