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 메타버스 서비스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설립
뉴스1
2021.08.31 09:58
수정 : 2021.08.31 09:58기사원문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는 지분 100%를 출자해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공동 대표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대표직을 겸한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가상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게임과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넷마블에프앤씨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등을 제작해 탄탄한 개발력을 인정받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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