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한라비발디 센트럴마크' 9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2021.08.31 16:13   수정 : 2021.08.31 16: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광양 황금택지지구 지역주택조합은 '광양 한라비발디 센트럴마크'를 다음달 중 분양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광양시 광영동 황금택지지구26-1블럭 일원에 들어서며 황금택지지구에서 분양되는 첫 지역조합아파트다.

전용면적 74~84㎡, 총 772가구로 조성되는 가운데, 일반분양물량은 238가구다.



이파트가 들어서는 황금지구는 원형 형태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의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반경 10km 이내에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여수광양항만공사, 신금산업단지, 율촌1산업단지, 해룡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가 있다. 더불어 남해고속도로와 동순천나들목(IC), 광양IC가 인접해 있다.

입주는 2024년3월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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