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10% 급등...상승세 지속
파이낸셜뉴스
2021.09.02 08:12
수정 : 2021.09.02 08: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디어리움(ETH)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한달 동안에만 30% 이상 급등했는데, 9월들어서도 여전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를 통한 생태계 확장에 시장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한국시간) 오전 8시 현재 코인360 기준 이더리움은 24시간 전에 비해 9/55% 급등한 3772달러(약 437만원)에 거래중이다. 반면 가상자산 시장 대장주인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에 비해 2.58% 상승한 4만8483달러(약 5621만원)로 5만달러 아래에서 횡보 중이다. 이더리움은 지난달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런던하드포크'가 성공하면서 이더리움 2.0 진화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 2.0은 네트워크 사용료를 낮추고 시중에 유통되는 이더리움의 숫자를 줄이면서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 블록체인 서비스 시장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이더리움 2.0 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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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디지털금융 산업 기구 GDF 합류
글로벌 금융사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가 가상자산 및 디지털금융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단체 GDF(Global Digital Finance) 이사회에 합류했다. 최근 블록체인 기반 모역금융 플랫폼을 출시하는 등 스탠다드차타드의 블록체인 금융 사업 관련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는 GDF 이사회에 합류, 디지털자산을 옹호하기 위해 국제 규제기관 및 입법기관, 산업계와 협력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GDF에는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후오비와 글로벌 회계 컨설팅 업체 언스트앤영(EY), 기업형 블록체인 기술 기업 R3,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메사리 등이 참여하고 있다.
cafe9@fnnews.com 이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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