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농공단지 입주기업 맞춤형 컨설팅
뉴시스
2021.09.02 11:37
수정 : 2021.09.02 11:37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전문가가 현장 방문해 애로점 해결
자금·마케팅·경영 문제점도 지원해
[순천=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경영 또는 기술적인 어려움을 전문가가 해결해주는 '농공단지 입주기업 상시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남지역 농공단지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50개사 내외를 지원한다.
전남테크노파크 기업혁신성장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상시컨설팅 신청서 제출만으로 별도의 비용 없이 관련 분야 전문가가 기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점을 해결해 준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컨설팅을 통해 추가적으로 경영, 자금, 마케팅 등 문제 발생시 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 등 지역 내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시책을 연계한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1400여 개 전남지역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현장 애로를 해결하고, 지역 내 유망 입주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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