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열병식 준비 포착...김정은 집권 10년 기념 등 거론
파이낸셜뉴스
2021.09.02 15:12
수정 : 2021.09.02 15: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평양에서 열병식을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 랩스'가 촬영한 사진을 분석해 보면 지난달 30일 열병식 훈련장인 미림 비행장에서 트럭 수십대와 군인 300여명이 포착됐다.
열병식 예정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 73년인 오는 9일, 조선노동당 창건 76년인 다음달 10일 등이 거론된다.
NK뉴스는 김정일이 김정은을 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정한 이른바 2011년 '10월 8일 유훈'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8일 김정은 집권 10년 기념 열병식이 열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또 내년 4월 15일 김일성의 11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열병식 연습이 일찌감치 시작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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