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 뮤지컬 '시카고' 울산서 이틀간 공연

뉴스1       2021.09.03 07:01   수정 : 2021.09.03 07:01기사원문

뮤지컬 '시카고' 메인 포스터. (울산문화예술회관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세계 최정상 뮤지컬 '시카고'의 무대가 울산에서 펼쳐진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25일, 26일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시카고' 공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뮤지컬 시카고는 1996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래로, 전세계 35개 국가에서 3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한국 공연은 올해 21주년으로 현재까지 누적공연 1146회,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하는 등 가장 인기가 있는 뮤지컬 중 하나다.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다. 살인, 간통, 배신, 부패 등 자극적인 소재를 녹여낸 이야기 속에는 위트와 풍자가 가득하다.

재즈 명곡과 안무가 밥 파시(Bob Fosse)와 앤 레인킹(Ann Reinking)의 관능적이고 역동적인 춤선 등은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최정원, 아이비, 김영주, 김경선, 에스제이킴(S. J. Kim), 차정현 등 수년간 작품 속에서 함께 숨쉬던 배우들과 함께 지난 2020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윤공주(벨마 역), 티파니 영·민경아(록시 역), 박건형·최재림(빌리 역) 등이 출연해 공연에 새바람을 불어넣는다.


뮤지컬 시카고는 이틀간 총 4회 진행되며 공연시간은 약 150분이고,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수용 객석의 50% 이하로 개방해 한 좌석 띄어앉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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