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콜센터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1.09.06 14:40
수정 : 2021.09.06 14: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자체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도 콜센터(290-8400)는 국민지원금 신청・접수, 지급방법, 지급절차, 이의신청과 각종 민원상담 등을 처리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사전교육과 시범운영을 거쳐 가동됐다.
한편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전북도민 90.3%인 162만724명이 해당되며 총 사업비는 부대비용을 포함해 4074억 원이 투입된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