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상림공원 ‘이끼원’ 조성…머루터널 옆 1800㎡ 이끼류 6종 등
뉴스1
2021.09.06 14:41
수정 : 2021.09.06 14:41기사원문
(함양=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상림공원 초입에 자생 이끼를 테마로 한 ‘이끼원’ 조성을 마무리하고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둔 7일부터 방문객들에게 선 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이끼원은 상림공원 머루터널 옆 1800㎡ 규모로 6종의 이끼류와 함께 양치식물, 야생화 등을 심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새로운 전시 공간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오래전부터 자생해 온 이끼들의 관리를 위해 관수시설을 설치해 더욱 푸르고 건강하게 하고, 공작단풍나무, 이끼돌, 이끼 자연석 이외에도 이끼와 어울릴 수 있도록 고사리 식물류 및 비비추 등 양치식물, 부처손, 예쁜 야생화를 식재해 이끼원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이곳 이끼원에는 자생하는 깃털이끼, 쥐꼬리이끼 외에 서리이끼, 비단이끼, 솔이끼, 우산이끼, 봉황이끼, 아기등덩굴초롱이끼 등 6종의 이끼류가 심어져 있으며, 지속적으로 종수를 늘려 군민 및 관광객 휴식공간 및 어린이 학습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림공원 이끼원은 당해 연도 조성하여 아직은 미흡하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시설을 보완하여 군민들이 언제나 방문하여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라며 “군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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