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알리서치 "임상 지연·추가 비용 부담 해소"

뉴시스       2021.09.07 09:22   수정 : 2021.09.07 09:22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다국가 초기 임상 턴키 계약 방식 도입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임상시험 수탁 기업(CRO) 씨엔알리서치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임상에 대해 턴키 계약 방식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방식은 100명 이하 환자 대상의 항암제와 세포치료제 임상 1, 2상에 국한된다. 국내와 미국에서 동시에 임상을 진행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용 자료를 함께 준비할 수 있다.



이 방식의 핵심은 임상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사전 시뮬레이션해 계약을 맺고, 실제 임상에서 비용·시간이 추가되더라도 추가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 기업들이 해외 CRO와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다 초기 계약과 달리 실제 임상의 비용과 시간이 과도하게 초과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고됐다”며 “국내 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정 비용 계약 방식의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씨엔알리서치는 연내 미국 지사를 설립해 미국과 유럽 현지 CRO들과 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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