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의원 "文정권 4년간 국민 괴롭히고 경제 망쳐"
뉴스1
2021.09.07 09:47
수정 : 2021.09.07 09:47기사원문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김선교(국민의 힘, 여주‧양평) 국회의원이 "문재인 정부는 임기 4년간 국민을 괴롭히고 국가경제를 망쳤다"고 주장했다.
7일 김 의원실에 따르면, 그는 전날 이날 오후 국회 예결특위 9번째 질의자로 나서 "문 정부는 K-방역 홍보에만 열중하면서 공공의료인력을 보급할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예산을 3년째 전액 불용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K-방역의 성공은 정부와 대통령의 치적이 아니라 국민의 협조와 의료진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집 사지마라'는 발언을 했지만, 정작 전세시장은 정부 여당의 임대차3법 강행으로 전세 물건 수가 전년도 대비 반토막 난 상황이다. 국민들이 월세시장으로 밀려나고 주거비가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금리인상 시기를 앞두고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이 심각한 이자부담을 떠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103만명이 대출받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금리가 1% 오를 경우 전체 대출자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가 664억원 늘어난다.
한편 김 의원은 "일본의 원전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따라 문 대통령이 국제사법재판소 소송을 지시했지만 반년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반일감정만 조성하고 있다"면서 실질적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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