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故 권리세, 오늘 7주기…여전히 그리운 이름
뉴스1
2021.09.07 10:47
수정 : 2021.09.07 10:49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였던 고(故)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지났다.
7일은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의 사망 7주기다.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지난 2014년 9월3일 새벽 경기동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고인이 떠난 지 7년이 흘렀지만, 팬들은 여전히 고인을 추억하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한편 권리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3년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 후 '예뻐예뻐 ' '소 원더풀'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애슐리 소정 주니 3인조로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해 2월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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