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전과 10범' 40대, 출소 3개월 만에 지하철서 성추행…구속
뉴스1
2021.09.07 19:14
수정 : 2021.09.07 19:1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성범죄 전과 10범인 남성이 출소 3개월 만에 다시 여성을 성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구속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를 받는 이모씨(40)를 대상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지난 1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이씨를 입건해 수사하다가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도 이를 받아들여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
성범죄 전과인 10범인 그는 출소 3개월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2017년에도 지하철에서 피해자를 성추행하다가 구속돼 감옥살이를 했다.
다만 그가 과거 저지른 '공중 밀집 장소 내 추행'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대상 범죄가 아니라 그는 동종 전과에도 전자발찌를 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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