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뮤직 엔터, 주영찬 신임 대표 선임
파이낸셜뉴스
2021.09.08 16:09
수정 : 2021.09.08 16:09기사원문
주영찬 대표는 전임 장윤중 대표의 뒤를 이어 소니 뮤직 코리아의 주력 케이팝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과 더불어 본사 소속 해외 아티스트의 국내 마케팅을 지휘할 예정이다.
그간 국내외 다양한 매니지먼트와 협업했던 인프라를 기반으로 케이팝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에 중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소니 뮤직 본사 또한 이번 인사를 통해 한국 법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 매니지먼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돈독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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