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시설 542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파이낸셜뉴스       2021.09.09 11:15   수정 : 2021.09.09 11: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오는 12월까지 동주민센터, 구청, 복지관 등 공공시설 542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확대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수거함 설치장소는 △동주민센터 371개소 △구청 22개소 △보건소 42개소 △복지관 77개소 △시립병원 4개소 △기타 26개소다. 서울시는 이외에도 시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일부 병원 및 의원급 의료기관으로 수거장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수거함 설치 장소는 서울시,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또 분리배출 편의를 위해 공동주택(자치구별 1개소, 총 25개소)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운영' 시범사업을 다음달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자치구를 통해 시범사업에 참여할 아파트를 모집 중이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주택에는 서울시가 폐의약품 배출방법 홍보물 및 수거용기 등을 지원한다. 배출된 폐의약품은 자치구에서 수거해 소각시킨다.
참여 문의는 각 자치구 청소부서로 하면 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물 제작 및 배포 등 홍보 또한 강화할 계획이다.

임미경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기존 약국 중심이었던 폐의약품 수거함을 주민센터, 구청, 복지관 등 공공시설로 확대 설치하고 보다 편리하게 수거체계를 정비해 폐의약품이 올바르게 분리배출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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