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타석 안타' 카브레라, 통산 3000안타까지 -29

뉴스1       2021.09.09 16:19   수정 : 2021.09.09 16:19기사원문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개인 통산 500홈런 고지를 밟은 '베테랑' 미겔 카브레라(38·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7연타석 안타를 때리며 통산 3000안타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브레라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 3타점을 올렸다.

카브레라의 활약 속에 디트로이트는 5-1로 이겼고, 아메리칸리그 중구지부 3위(66승 75패) 자리를 지켰다.

전날(8일) 경기 2~4번째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뽑은 카브레라는 이날 4타석 연속 안타를 때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카브레라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날카롭게 돌았다. 1회 2사 1루에서 2루타로 팀에 선취점을 안긴 후 3회 2사 1, 3루에서도 타점을 추가했다.

5회 1사 1, 2루에서 또 한 번 적시타를 친 카브레라는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안타를 뽑았다.

이틀간 7안타를 몰아친 카브레라는 통산 2971안타를 기록했다.
3000안타까지는 29개가 남았다.

이날까지 141경기를 치른 디트로이트는 정규시즌 종료까지 21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카브레라가 뒷심을 발휘한다면 올 시즌 3000안타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