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전 결승골' 수원 권창훈, 오른쪽 종아리 부상…4주 진단
뉴시스
2021.09.11 18:53
수정 : 2021.09.11 18:53기사원문
11일 수원 삼성 구단에 따르면, 권창훈이 월드컵 최종예선 일정을 마치고 통증을 호소해 검사한 결과, 오른쪽 종아리 근육 미세 파열 진단을 받았다.
4주 진단이 나왔다.
대표팀에서의 상승세를 소속팀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지만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오는 27일 팀 훈련에 복귀할 전망이다.
국가대표 간판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이 오른쪽 종아리 근육 염좌로 레바논과의 2차전에 나서지 못한데 이어 권창훈까지 부상에 시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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