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원로목사 별세
뉴스1
2021.09.14 07:56
수정 : 2021.09.14 07:5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가 14 일 아침 7 시13 분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6세. 조용기 목사는 지난해 7 월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지금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난 2월에는 부인 고 김성혜 전 한세대 총장이 세상을 떠남으로써 유족으로는 희준, 민제, 승제 세 아들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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