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데프콘, 커플 꽁냥 데이트에 질투

뉴시스       2021.09.14 15:17   수정 : 2021.09.14 15:1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엔큐큐·SBS플러스 '나는 솔로' (사진=엔큐큐·SBS플러스 '나는 솔로' 제공).2021.09.1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나는 솔로'에서 연예계 대표 솔로남 데프콘이 핑크빛 꽁냥꽁냥 데이트에 질투를 폭발시킨다.

15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엔큐큐와 SBS플러스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데프콘의 질투와 이이경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솔로남녀의 달콤한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첫 데이트 선택에서 커플 매칭이 된 솔로남녀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로 향하기 시작한다.

솔로남은 "행운이 터진 느낌"이라고 말한다. 이에 전효성은 "어쩜 저런 말을~"이라며 광대 폭발 미소를 짓고, 이이경은 "표현 써먹어야겠다"라고 감탄한다.

서로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솔로남은 쏟아지는 햇빛에 곧바로 '매너손'을 가동한다.
솔로남의 행동에 데프콘은 "아~"하고 감탄하다 "아이, 짜증나"라며, '선감탄 후분노'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후 데프콘은 "결혼하겠네, 하겠어"라고 부러움에 몸부림친다. 이이경 역시 "저건 의식해서 나온 행동이 아니다"라며 솔로남의 '본투비 매너'에 놀라움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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