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80% 접종' 싱가포르, 코로나19 확진 연일 최다
뉴스1
2021.09.15 01:09
수정 : 2021.09.15 01:09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많은 837명을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싱가포르의 신규 확진자는 전날에도 607명으로 지난해 8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사망 현황을 집계하는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인구 570만명의 도시 국가인 싱가포르의 누적 확진자 수는 7만2294명, 누적 사망자 수는 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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