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 괌 전세기 뜬다
파이낸셜뉴스
2021.09.15 10:49
수정 : 2021.09.15 10: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올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해외여행이 순차적으로 재개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5일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8일 괌 전세기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괌은 현재 백신 1차 접종자에게도 자가 격리 기간 없이 현지 모든 시설을 이용 가능한 상태다.
제주항공을 이용한 괌 전세기로, 지난 3월 인터파크투어가 국내 여행사로서는 처음으로 항공 펀딩을 진행했던 상품이다. 성수기 상품 가격을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추석연휴 성수기 대비 약 40% 인하한 가격에 기획한 상품이다. 펀딩 당시에는 출발 인원에 못미쳤으나 최근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진 영향으로 출발 가능 승객 인원이 다시 채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출국 일자는 18일 오전 9시, 괌 도착 시간은 오후 2시 20분이다. 귀국 일자는 22일 오후 7시 50분이다. 아침에 출발하고 저녁에 도착하는 골든타임 일정으로, 4박 5일간 연차 없이 떠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괌은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 시 별도의 격리 기간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백신 접종 증명서를 지참할 경우 보다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인터파크투어는 괌 여행에 필요한 검사 및 증명서 관련 전반사항을 고객에게 안내해 고객이 불편함 없이 여행 관련 모든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터파크 괌사이판 담당 고은정 차장은 “이에 안전과 방역이 검증된 여행지부터 조금씩 고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해 해외여행 재개를 위한 준비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백신 접종자에 대한 여행객 혜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해외여행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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