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라이브 방송에 일 매출 10억원 달성
뉴시스
2021.09.15 18:44
수정 : 2021.09.15 18:44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지난 13일 최대 30% 할인 행사 20분만 매출 1억원
가을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 난 '블레이저'가 대표 상품이었다. 이 상품은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2.7배(172%) 상승한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회사에 따르면 당일 방송 시작 20분만에 매출 1억원을 넘었다. 누적 시청 접속자 수는 4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방송 시작 시점부터 이튿날 자정까지 누적 매출은 6억6000만원에 달했다. 성과에 힘입어 당일 무신사 스탠다드 하루 총 매출이 1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무신사 측은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 퀄리티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과 호응의 결과"라 평가했다.
실제 무신사 스탠다드는 최근 반년간 고객 재구매율이 50%에 이르는 것처럼 이용자 충성도가 높다.
무신사는 오는 16일부터 무신사 스탠다드 니트웨어를 소개하는 브랜드 캠페인 '무탠다드 포커스' 니트 편을 선보인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다양한 니트웨어를 소개하고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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