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긴 당근 경작지 찾은 안동우 제주시장
2021.09.17 18:32
수정 : 2021.09.17 18:32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17일 태풍 ‘찬투’로 침수 피해를 본 구좌읍 평대리 당근 재배지를 방문했다. 안 시장은 “침수로 잎·뿌리 손상 등의 피해가 이어진 만큼, 농정부서에서는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피해 신고에 대한 현장조사와 복구 조치를 신속하게 처리해달라”고 주문했다. 제주시는 오는 27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태풍 피해 신고를 받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