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유깻잎, 이혼 후에도 알콜달콩…"딸과 셋이 있으니 합체된 기분"

뉴스1       2021.10.04 11:38   수정 : 2021.10.04 19:17기사원문

유튜버 최고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유튜버 최고기가 이혼한 아내인 유깻잎과 딸 솔잎이까지 셋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고기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 데이트. 저번에 간 남대문 또 가서 옷 득템 많이 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고기와 유깻잎은 딸 솔잎이와 서울 남대문시장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최고기와 해맑게 웃고 있는 딸 솔잎이, 그 옆에서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는 유깻잎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남대문 #남대문아동복 #남대문시장맛집 #갈비맛짐 #고기 #고기스타그램 #남대문고기집 #유깻잎 #최고기"라고 해시태그(핵심어 표시)를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셋이 있으니 뭔가 합체된 기분이네요", "너무 이쁜 그림이에요", "너무 보기좋아요.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에이터 최고기는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이들은 이혼 6개월 만인 지난해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여전히 복잡한 감정을 가진 이혼 부부의 솔직한 모습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 사이엔 딸 솔잎 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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