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실사 이달중순 마무리.. 중흥그룹과 내달초께 SPA 예상

파이낸셜뉴스       2021.10.05 18:20   수정 : 2021.10.05 18:20기사원문

중흥그룹은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실사작업을 이달 중순께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중흥그룹은 "실사 결과 심각한 우발채무나 추가부실 등 특별한 변수가 없을 경우 KDB인베스트먼트(KDBI)와의 주식매매계약(SPA)은 빠른 시일 내 이뤄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실사 이후 11월초께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SPA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중흥그룹은 대우건설 인수와 계열사 편입 이후 '독립경영'을 핵심으로 하는 그룹의 미래 비전과 청사진 마련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중흥그룹은 대우건설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계획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중흥그룹은 현재 284%(2020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에 달하는 대우건설의 부채비율을 중흥그룹과 비슷한 수준(105.1%)으로 과감히 낮춰 자산 건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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