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거제 반도유보라' 청약 1순위 마감
뉴스1
2021.10.07 15:46
수정 : 2021.10.07 15:4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반도건설이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 공급한 '거제 반도유보라'가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27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423명이 신청, 평균 5.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전용 84㎡A(4.21대 1), 109㎡(6.1대 1) 등도 모두 1순위에서 마감했다.
거제 반도유보라는 경남 거제시 옥포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 84~109㎡ 292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정당 계약은 25~27일이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옥포동에서 6년만에 분양하는 단지로 교통·교육·생활·문화 등의 모든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입지로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가 주목한 곳"이라며 "거제에 들어서는 반도유보라 첫번째 아파트로 혁신적인 스마트 시스템, 커뮤니티시설 등 특화상품에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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