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조유리 "솔로 데뷔, 긴장+걱정 있어…열심히 준비"

뉴스1       2021.10.07 16:17   수정 : 2021.10.07 16:17기사원문

조유리/웨이크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조유리가 솔로 데뷔를 하는 소감을 밝혔다.

조유리는 7일 오후 4시 첫 번째 싱글앨범 '글래시'(GLASSY) 발매 기념 온라인으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조유리는 솔로 데뷔를 앞둔 것에 대해 "앨범 준비할 때 되게 떨렸는데 막상 오늘 되니까 덤덤하기도 하고 좋은 의미로 적당한 긴장감과 걱정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앨범을 되게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앨범을 준비해서 이걸 모두 보여드리자는 각오로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가 싱글 1집 '글래시'를 발표하며 솔로로 도약한다. '글래시'에는 어디서든 투명하게 빛을 내는 '유리다운' 매력을 담아낸 타이틀곡 '글래시', 로맨틱한 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곡 '익스프레스 문'(Express Moon), SG워너비 이석훈과의 협업한 듀엣곡 '가을 상자'까지 수록됐다.

타이틀곡 '글래시'는 조유리만의 사랑스러움과 발랄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박우상 PD와 작사가 황유빈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7일 오후 6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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