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채 찍는 현대제철.. 최대 4000억 발행 나서
파이낸셜뉴스
2021.10.11 17:28
수정 : 2021.10.11 17:28기사원문
현대제철이 이달 최대 4000억원 규모로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오는 21일 5·7·10년물 총 2000억원 규모를 목표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현대제철은 차환자금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오는 18일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가 도래한다. 또 내년 1월에만 6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가 기다리고 있다.
현대제철이 공모 시장에 나온 것은 올해 1월 25일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회사는 올해 1월 녹색채권 5000억원어치를 발행한 후 줄곧 사모채 발행을 이어왔다. 3월과 5월 총 3차례에 걸쳐 1500억원어치를 추가 조달했다. 이달 최대 4000억원 발행에 성공하면 올해 들어서만 회사채 발행량은 1조원을 넘어간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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