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文대통령 '대장동 규명' 메시지 공감...제1야당도 협조해야"

파이낸셜뉴스       2021.10.12 16:17   수정 : 2021.10.12 16: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실 규명을 촉구한데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환영했다.


이소영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민주당은 그동안 국민의 의문을 해소하고 부동산 개발 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그 대상을 막론하고 수사기관이 신속하고 전면적인 수사를 해야 함을 강조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 대해선 "특검과 국정조사를 주장하며 오히려 진상규명을 지연시키려 하고 있다"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길 촉구하며, 자당과 관련한 의혹을 숨김 없이 밝히는 것이 제1야당의 도리"라고 주장했다.

앞서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장동 사건에 대해 검찰과 경찰은 적극 협력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조속히 규명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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