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섬 제주'와 소향·알리·잔나비·최수종·포레스텔라

      2021.10.13 15:45   수정 : 2021.10.13 15:46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면 비대면 행사로 전환된 2021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10월 1~17일, 한라산·거문오름 용암동굴계·성산일출봉 일원)이 고품격 온라인 콘텐츠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KBS 특집 콘서트 다큐 ‘보물섬 로맨틱’은 프리젠터 최수종과 나레이터 오연준이 출연하며, 포레스텔라·잔나비·송소희·알리·소향·한영애 등이 성산일출봉과 한라산 백록담,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불의 숨길 종점 등에서 촬영을 마쳤다.


KBS 1TV를 통해 오는 16일 오후 3시 1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 방송으로 방영된다.

축전 이후에도 글로벌 홍보를 위해 콘서트 다큐 형식으로 제작된다.




한편 국내에서 첫 번째로 등재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문화·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프로그램들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세계유산축전사무국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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