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자이냅스와 AI 기반의 고객소통 서비스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1.10.18 14:28
수정 : 2021.10.18 14: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AI 기반 음성 합성 및 자연어 이해 기술을 보유한 자이냅스와 목소리 생성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이냅스는 챗봇과 음성봇에서 다양한 언어 데이터로 입력된 문장을 목소리로 표현하는 AI 기술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는 자연어 이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앞으로 두 회사는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AI 컨택센터를 고도화하고 신한은행 AI 연구센터인 AICC와 금융 데이터 관련 신 사업을 발굴하는 등 긴밀한 업무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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