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아카데미, BIAF서 특별전 '한국영화의 파수꾼'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1.10.20 11:26
수정 : 2021.10.20 13:14기사원문
이번 특별전을 통해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이들이 매년 배출하는 애니메이션 인재들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지난 12년을 톺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별전은 'KAFA 장편' 섹션과 'KAFA 단편'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KAFA 장편' 섹션에서는 곽인근, 김일현, 류지나, 이은미, 이혜영 감독의 '제불찰씨 이야기'부터 박재옥, 수경, 홍은지 감독의 '로망은 없다', 박미선, 박은영 반주영, 이재호, 이현진 감독의 '집', 김선아 박세의 감독의 '은실이', 전용석 감독의 '솔로탈출귀', 김혜미 감독의 '클라이밍'까지 총 6편의 장편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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