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청소년 쉽게 이해 가능한 과학기술 콘텐츠 제작·보급"

      2021.10.22 14:46   수정 : 2021.10.22 14: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어제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를 함께 참관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처럼 우주에 대해 관심이 높은 미래 세대가 많은 만큼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서 보급하는 것을 검토해 보라"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주발사체와 우주개발, 항공우주산업을 포함해 과학기술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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