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일대 상업·의료 거점으로 육성
파이낸셜뉴스
2021.10.28 14:32
수정 : 2021.10.28 14: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강남구 양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양재 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은 강남대로 및 남부순환로변 상업지역으로 3호선 및 신분당선 양재역과 접한 역세권 지역이다. 이번 결정은 변화된 법령, 상위 및 관련 계획과 지역 여건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내 3대 도심중 하나인 강남도심에 포함된 대상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재정비됨에 따라, 대상지의 위상에 걸맞는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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