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곡 '표정' 30일 발매...신지, 공동 프로듀싱

뉴시스       2021.10.29 10:41   수정 : 2021.10.29 10:4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코요태. 2021.10.29. (사진 = KYT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코요태가 신곡 '표정'으로 돌아온다.

29일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새 싱글 '표정'을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매한 싱글 '이별 저 별'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신곡' 표정은 코요태표 특유의 슬픈 가사를 지닌 신나는 마이너 댄스 곡으로, 2000년대부터 시작된 코요태 만의 음악적 요소들에 강력해진 리듬이 더해졌다.


특히 코요태의 메인 보컬 신지가 작사, 기획, 제작 등 이번 음원의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지난 7월 발매한 리메이크 곡 '바다새'의 음악 프로듀싱을 맡았던 Stoner Tunes가 참여했다.

코요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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