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 "기능장 셰프가 만든 다채로운 요리 맛보세요"

파이낸셜뉴스       2021.11.02 10:15   수정 : 2021.11.02 10:15기사원문
11월 까밀리아 코리아 마스터 셰프 프로모션



[파이낸셜뉴스] 웨스틴 조선 부산은 11월 한달 간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코리아 마스터 셰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현재국 총주방장을 필두로 양식, 한식, 베이커리 부문 기능장 자격을 보유한 김상종, 배진영, 염정수, 이동진 셰프가 개발한 다양한 레시피의 메뉴를 선보인다.

조리기능장은 조리에 관한 최상급 숙련기능을 보유한 셰프가 가질 수 있는 국가 기술자격증이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복어 조리기능장과 제과기능장이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조리기능장 셰프들의 레시피로 깐풍 전복부터 파케리 그라탕, 두부선, 월과채, 관자카츠, 고등어 봉초밥, 바비큐 폭립, 블랙 바질 소시지, 시금치 피자, 화이트 엔젤롤, 바스크 밤 치즈 케이크, 레몬 유자 타르트까지 메인부터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

호텔측은 이 중 꼭 맛봐야 하는 음식으로 전복을 튀겨 깐풍 소스로 맛을 낸 ‘깐풍 전복’, 싱싱한 조개 관자를 일본식 카츠 형태로 바삭하게 튀겨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인 ‘관자카츠’와 폭립을 삶은 뒤 그릴에서 굽고 셰프 특제 바비큐 소스를 발라 오븐에서 마무리한 ‘바비큐 폭립’ 등을 추천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양식, 한식, 베이커리 부문 기능장 자격을 보유한 코리아 마스터 셰프들의 레시피로 탄생했다"면서 "전채요리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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