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싱글몰트 위스키 ‘더블캐스크 30년’ 국내 첫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1.11.04 10:24
수정 : 2021.11.04 10: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수입 유통하고 있는 디앤피 스피리츠는 '맥캘란 더블캐스크 30년'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맥캘란 더블캐스크 30년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소장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디앤피 스피리츠는 기존 12년, 15년, 18년에 이어 30년까지 맥캘란 더블캐스크의 프리미엄 고연산 라인업을 강화했다.
‘맥캘란 더블캐스크 30년’은 아메리칸 셰리 오크통과 유러피안 셰리 오크통에서 30년 동안 숙성시켜, 복합적이고 완벽한 밸런스가 특징이다. 아메리칸 셰리 오크의 섬세하고 달콤한 맛을 기반으로 유러피안 셰리 오크의 풍부하고 클래식한 맥캘란 특유의 스타일까지 가미했다.
맥캘란 수입유통사 디앤피 스피리츠 관계자는 “위스키 애호가 및 수집가들에게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하고자 ‘맥캘란 더블캐스크 30년’을 준비했다”며, “풍부한 풍미와 밸런스를 통해 더 품격 있는 맥캘란의 깊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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