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재난대응 우수 성과 국가 R&D 16건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1.11.04 12:00
수정 : 2021.11.04 12: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립농업과학원이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농작물 생산을 늘리기 위해 개발한 수정벌 활용 디지털기술 등이 올해의 재난안전 분야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로 선정됐다.
4일 행정안전부는 우수한 실적을 창출한 16건의 국가연구개발 과제를 제3회 재난안전 연구개발 우수 성과로 선정했다. 이를 포함해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45건이 우수 성과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이상기후 대응 농작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수정벌 활용기술 개발(국립농업과학원 이경용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가뭄재난관리 인프라 실현(국립재난안전연구원 윤현철) △빅데이터 기반 선박 교통 분석 및 안전 주의 선박 조기 식별기술 개발(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혜진) 등 6건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재난 시 사용가능한 이동기지국 시스템 개발(유캐스트 전형준) △철도 전기분야 사고장애 감소를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한국철도공사 이병곤) △터널 구조물 안전진단용 광섬유 변위센서 개발(에프비지코리아 이금석) 등 10건이 선정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연구 책임자는 행정안전부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공모 시 가점을 받는다.
김재흠 행안부 재난협력정책관은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포상하고 재난안전 분야 연구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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