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왕비의 휴식처 경복궁 향원정, 3년만에 복원

뉴시스       2021.11.05 13:30   수정 : 2021.11.05 13:3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휴식처였던 향원정과 취향교 복원이 3년 만에 완료돼 언론에 공개됐다. 향원지 영역의 옛 사진을 분석해 변형·훼손된 절병통, 창호, 능화지, 외부 난간대 등을 복원했다. 내년 4월부터 특별관람 형태로 내부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복원된 향원정과 취향교가 보이고 있다. 2021.11.05.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휴식처인 경복궁 향원지(香遠池)의 향원정(香遠亭)과 취향교(醉香橋) 복원이 3년만에 완료돼 5일 언론에 공개됐다.

취향교는 건청궁에서 향원정으로 건너갈 수 있도록 향원정의 북쪽에 세워진 다리였으나, 한국전쟁 때 파괴되고 나서는 1953년 관람 편의를 위해 본래 위치(향원정 북쪽)가 아닌 향원정 남쪽에 세워졌다가 이번에 원래의 자리를 찾아 복원되었다. 이전에는 석교 교각에, 목재 난간을 갖춘 평교형태였다가 이번에 아치형 목교로 제 모습을 찾았다.

향원정은 내년 4월부터 특별관람 형태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휴식처였던 향원정과 취향교 복원이 3년 만에 완료돼 언론에 공개됐다. 향원지 영역의 옛 사진을 분석해 변형·훼손된 절병통, 창호, 능화지, 외부 난간대 등을 복원했다. 내년 4월부터 특별관람 형태로 내부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복원된 향원장과 취향교가 보이고 있다. 2021.11.05.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휴식처였던 향원정과 취향교 복원이 3년 만에 완료돼 언론에 공개됐다. 향원지 영역의 옛 사진을 분석해 변형·훼손된 절병통, 창호, 능화지, 외부 난간대 등을 복원했다. 내년 4월부터 특별관람 형태로 내부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향원지의 향원정에서 한 관계자가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2021.11.05.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휴식처였던 향원정과 취향교 복원이 3년 만에 완료돼 언론에 공개됐다. 향원지 영역의 옛 사진을 분석해 변형·훼손된 절병통, 창호, 능화지, 외부 난간대 등을 복원했다. 내년 4월부터 특별관람 형태로 내부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향원지의 향원정에서 한 관계자가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2021.11.05.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휴식처였던 향원정과 취향교 복원이 3년 만에 완료돼 언론에 공개됐다. 향원지 영역의 옛 사진을 분석해 변형·훼손된 절병통, 창호, 능화지, 외부 난간대 등을 복원했다. 내년 4월부터 특별관람 형태로 내부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내 복원된 향원정 내부의 모습. 2021.11.05.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휴식처였던 향원정과 취향교 복원이 3년 만에 완료돼 언론에 공개됐다. 향원지 영역의 옛 사진을 분석해 변형·훼손된 절병통, 창호, 능화지, 외부 난간대 등을 복원했다. 내년 4월부터 특별관람 형태로 내부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복원된 향원정과 취향교가 보이고 있다. 2021.11.05.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휴식처였던 향원정과 취향교 복원이 3년 만에 완료돼 언론에 공개됐다. 향원지 영역의 옛 사진을 분석해 변형·훼손된 절병통, 창호, 능화지, 외부 난간대 등을 복원했다. 내년 4월부터 특별관람 형태로 내부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복원된 향원정 내부에서 한 관계자가 능화 새기기 작업을 시연하고 있다. 2021.11.05.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휴식처였던 향원정과 취향교 복원이 3년 만에 완료돼 언론에 공개됐다. 향원지 영역의 옛 사진을 분석해 변형·훼손된 절병통, 창호, 능화지, 외부 난간대 등을 복원했다. 내년 4월부터 특별관람 형태로 내부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복원된 향원정과 취향교가 보이고 있다. 2021.11.05. misocamer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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