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한진선, S-OIL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

뉴시스       2021.11.05 18:33   수정 : 2021.11.05 18:33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이소미·김수지, 시즌 3승 도전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30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GC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이소미가 2번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1.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이소미(2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2600만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소미는 5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 공동 1위에 오른 이소미는 시즌 3승에 도전한다.

김수지(25)역시 6언더파 66타를 쳐 시즌 3승을 노리고 있다.

이소미는 "오늘 샷이 잘 되면서 버디 찬스가 많았다. 그린이 생각보다 많이 튀어서 초반에 조금 고생했지만, 티샷을 페어웨이로 멀리 보내 놓으니 쇼트 아이언으로 공략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잘 적응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미는 시즌 3승에 대해 "우승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달려들었을 때 우승한 적이 없다. 지금까지 우승을 한 대회에서도 우승에 대한 생각보다 내 것만 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다. 내 플레이에만 집중한다면 남은 라운드도 잘 되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한진선(24)과 김유빈(23), 강예린(27)도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해 시즌 첫 승을 겨낭하고 있다.

한진선은 "샷도 나쁘지 않았고, 오늘은 퍼트가 잘됐다. 지금까지 엘리시안 제주에만 오면 그린을 읽는 것이 힘들었다.
오늘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지난 몇 년 동안보다 훨씬 잘 보였고, 잘 떨어져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대상 포인트 2위를 갈리고 있는 임희정(21)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6승을 거머쥔 박민지(23)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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