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캐치패션', 11월 글로벌 명품 쇼핑 축제 '싱글즈 데이' 동참

파이낸셜뉴스       2021.11.06 18:19   수정 : 2021.11.06 18:19기사원문



캐치패션이 연중 최대 쇼핑 시즌 11월을 맞아, 해외 온라인 명품 플랫폼들이 대거 참여하는 ‘싱글즈 데이’에 동참하며 고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싱글즈 데이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진행되는 중국의 광군제로, 해외 온라인 명품 플랫폼들이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연중 대표적인 쇼핑 축제다.

캐치패션은 병행수입이나 구매대행 없이 40여곳의 글로벌 명품 플랫폼사들과 정식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각 채널을 직접 연동하고 있다.

해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총 350만여 개 럭셔리 상품의 가격 변동을 실시간 확인 및 비교하고, 최저 직구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캐치패션은 올해 마이테레사, 파페치, 24S 등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싱글즈 데이에 동참한다.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등 카드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할인과 리워드 혜택을 대폭 늘렸다.

싱글즈 데이 기간 동안 캐치구매(캐치패션 내에서 직접 결제) 시, 글로벌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특별 할인가에 최대 15% 즉시할인과 5% 캐치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캐치패션을 경유하여 각 해외 사이트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20% 캐시백이 지급되며, 이는 현금으로 환급 받아 재구매시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일정으로 △마이테레사(Mytheresa)와 24S는 1일~12일 △네타포르테(Net-a-Porter)는 1일~11일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는 3일~18일 △파페치(Farfetch), 육스(YOOX)는 8일~12일 등이 있다. 캐치패션에서는 매일 업데이트되는 글로벌 파트너사의 세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우창 캐치패션 대표는 “온라인 명품 구매 경험이 늘수록 합리적인 쇼핑을 추구하는 해외 직구족이 함께 늘어나고 있다.
캐치패션은 지난달 모델 조인성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며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어 11월 싱글즈 데이와 블랙 프라이데이 기점으로 거래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달은 쇼핑 축제 시즌에 맞춰, 고도화된 개인화 서비스와 트렌디한 상품 큐레이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합리적인 명품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치패션 싱글즈 데이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치패션 모바일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