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 유강남·7번 김민성…LG, 3차전도 같은 라인업
뉴시스
2021.11.07 11:45
수정 : 2021.11.07 11:45기사원문
LG는 7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김현수-채은성-유강남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를 들고 나왔다.
유강남의 5번 전진배치 뿐 아니라 1~9번 타순과 수비 포지션이 9-3 대승을 챙긴 이틀 전 2차전과 동일하다.
승리의 기운을 마지막 3차전까지 이어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류지현 LG 감독은 "(두산 선발인) 김민규에 대한 데이터 표본이 적다. 최근 컨디션과 2차전 좋은 부분을 믿고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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