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금 주고 직원 경조사 직접 챙겨
파이낸셜뉴스
2021.11.07 18:55
수정 : 2021.11.07 18:55기사원문
<32> 태웅로직스
내년에도 물류 운임의 상향 조정이 예상되면서 태웅로직스는 창고 사업과 이차전지 물류 사업 등 사업 다각화로 장기적인 차세대 먹거리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실제 최근 태웅로직스는 창고 사업을 개시하고 운송부터 보관까지 직접 관리하는 등 종합 물류 서비스로 사업 분야를 확대했다.
태웅로직스는 물류 사업 영역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물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무엇보다 태웅로직스는 직원들의 교육도 회사가 직접 나서고 있다. 신입사원들이 회사와 업무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직장내 교육훈련(OJT)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업무수행에 필요한 PPT교육과 정서함양에 필요한 꽃꽂이, 향초 만들기 등 교양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물류동향과 지식을 리프레시할 수 있는 특강도 진행하며, 본인 업무 수행함에 있어서 기본적 물류지식을 쌓기 위해 포워딩 기초교육 및 회계교육 등 다양한 직무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관리자 후보생 육성을 위한 교육도 올해 진행해 수료생 6명을 배출하기도 했다. 이처럼 태웅로직스는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미래라는 관점으로 교육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행하고 있다.
태웅로직스 매년 4회 정기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고객 응대가 필요한 직무의 경우에는 외국어 면접을 진행하기도 한다. 또한 분기마다 공채를 통해 전 직무에서 인턴십 채용을 하고 있다.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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