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다단계 판매업자 5곳 폐업…3곳 신규 등록
뉴스1
2021.11.10 10:07
수정 : 2021.11.10 10:07기사원문
(세종=뉴스1) 서미선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3분기 포데이즈코리아, 투윈코리아, 글로벌리더코리아, 포바디, 다온코리아 등 5개 다단계 판매업자가 폐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엠제트글로벌, 오르네트웍, 영진은 신규 등록하고 엠제트글로벌과 오르네트웍은 직접판매공제조합과, 영진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맺었다.
7개 사업자는 자신의 상호·주소를 변경했다.
공정위는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려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 판매업자 등록여부와 휴·폐업 여부, 주요 정보 변경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다단계 판매업자 정보는 공정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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