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 우주 역량 강화 학술회의…육군·공군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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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안보문제연구소, 학술회의 개최

[서울=뉴시스] 우주전력투사. 2021.11.03. (자료=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방대 안보문제연구소는 10일 서울가든호텔에서 한국국방우주학회와 공동으로 '국방우주역량 강화를 위한 국방우주정책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열었다.

이승용 국방부 미사일우주정책과장이 '국방 우주력 발전 방향', 조태환 국방대 국방정책연구센터 연구원이 '우주 SOC 구축전략과 우주전담조직'을 발표했다.

곽신웅 국민대 교수,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탐사그룹장, 조홍제 국방대 안보전략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수미 리 하와이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비공개 회의에서는 이준왕 육군본부 우주과학기술정책과장이 '미래 육군 우주력 건설 방향', 최성환 공군본부 우주전력발전과장이 '우주위협 평가 및 공군 우주전력 핵심기술 소요현황'을 발표했다.

김종필 LIG넥스원 위성체계연구소장, 양태호 한화시스템 위성연구소장, 박재필 나라스페이스 테크놀로지 대표가 토론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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