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 근황…"마냥 기분 좋고 행복한 예비 신부"
뉴시스
2021.11.11 09:19
수정 : 2021.11.11 09:19기사원문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초아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이 수면부족이지만 마냥 기분 좋고 행복한 예비 신부 입니당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제 해피바이러스 받아가세요 뿜뿜"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아가 레스토랑에 앉아 음식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예비 신부의 행복이 드러나는 밝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초아는 오는 12월 결혼할 예정임을 밝혔다. 예비 신랑은 6살 연상의 사업가다.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빠빠빠'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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