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괌 노선 주 1회 운항 재개

파이낸셜뉴스       2021.11.11 18:26   수정 : 2021.11.11 18:26기사원문
신형 항공기 A321neo 투입

에어부산이 이달 말부터 부산~괌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 재개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오는 27일부터 부산~괌 노선을 주 1회 운항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괌 노선 재운항은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 지난해 3월 5일 이후 약 20개월 만이다.

운항 일정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5분에 출발해 현지 공항에 오후 1시5분 도착,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3시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6시30분 도착이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이다. 에어부산의 신형 항공기인 A321neo 항공기(사진)가 투입된다. 이번 노선은 주간 항공편으로 편성돼 여행객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분석된다.

에어부산의 괌 노선은 지난해 4월 지방공항 국제선 운항 중단 이후 재개되는 첫 관광노선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노선을 시작으로 점차 국제선 하늘길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미 정부로부터 운항 항공사로 선정돼 취항 예정인 부산~사이판 노선은 올해 취항을 목표로 차질없이 준비 중이다.
향후 무격리 입국 허용 국가를 중점으로 노선을 개설할 계획이다.

부산~괌 노선 항공편 탑승 시 이용객은 탑승일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또 괌 현지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여행객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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